[연합기숙사]국내 최저 월 10만 원 대 연합 기숙사 착공

연합기숙사는 청년들이 주거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여러 대학의 학생들이 공동으로 거주하는 공간입니다. 용산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국토부가 무상으로 제공한 철도 유휴부지에 한국수력원자력 및 원전 소재 지자체의 기부금 460억 원으로 한국장학재단이 건립하고 운영합니다.

 

<연합기숙사 조감도(국토교통부)>

 

 

□ 국내 최저 월 10만 원 대 연합 기숙사 착공

국내 최저 '월 10만 원대' 연합기숙사는 교육부와 국토교통부가 2024년 4월 17(수)에 대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하여 주거 안정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용산에 연합기숙사를 착공하고 2026년에 준공 예정인 용산 연합기숙사입니다.

 

1. 연합 기숙사의 의미

교육부와 국토교통부는 연합기숙사를 통해 청년들이 주거 문제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주거 걱정 없이 쾌적한 환경을 조정하도록 노력하며,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 권역에 걸쳐 연합기숙사를 건립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연합기숙사 확대를 위한 유휴부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뉴홈, 주택드림 대출 등과 같은 다양한 청년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합니다.

 

연합기숙사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국공유지에 민간기부금으로 건립 운영되는 여러 대학의 학생들이 공동으로 거주하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또한 대학생들에게 연합 기숙사를 제공하는 것이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가 대학생의 주거 부담 경감을 위해 협력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2. 연합 기숙사 장점

연합 기숙사내에는 여러 가지 복합시설물이 들어설 계획이며 이에 따라 기숙사 입주 대학생들은 가까운 지역의 초중등 학생들 대상으로 상담 멘토나 교과 보충 또는 교우관계 진로상담 등을 지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용산에 건립하게 될 연합기숙사는 '월 10만 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국내 최저 기숙사로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많이 줄 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울러 쾌적한 시설환경과 주의 초중등 학생들의 멘토로서 경험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따라서 연합기숙사 선발에 해당되는 대학생들은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연합기숙사를 신청하고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연합 기숙사 특징

교통환경의 편리성 : 1.4.6호선 지하철역(용산역, 삼각지역, 효창공원 앞역)과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교통 환경이 편리합니다.

경제성 : 월 기숙사비 15만 원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편의시설 : 서울형 어린이 놀이방, 풋살장, 회의실, 상담(멘토링) 공간 등 지역과 상생하는 복합시설물로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로 이용될 예정입니다.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28개 대학과 /용인시 지자체는 소속기숙사 입주생에게 주거장학금 월 5만 원 추가지원합니다.

 

4. 연합 기숙사 체결한 대학교

 

감리교신학대, 건국대, 강서대, 경기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농협대, 동국대, 배화여대, 상명대, 성강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서울여자간호대, 서울한영대, 서일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숭실대, 이화여대, 중부대, 중앙대, 추계예대, 한양대, 한성대, 한국의대로 28개 대학과 체결했습니다.

 

5. 연합 기숙사 건립

위치 : 서울시 용산구 신계동 3-8번지 등(총 5개 필지)

개관 : 2026년 1학기 예정

사업비용 : 기부금 460억 원

대지면적 : 3.698㎡ 건축면적 : 872.44㎡ 층수 : 지하 3층, 지상 15층,

인원 : 약 595명 수용(299실 예정)

 

감사합니다.